저녁 예불을 마치고 바로 석가모니불을 일심으로 부르며 3층 법당에서 10분간 돌고 계속해서 중창불사 장에 마련한 야외법석에 이동하여 장엄등의 점등 아래 30분간 종각을 오르내리며 부처님 오심을 진심으로 찬탄하는 모습은 참으로 희열에 찬 아름다움, 장엄 그대로였습니다. 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