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무명을 밝히는 등불, 마산 중앙포교당 정법사

제 82차 108사 순례법회

최고관리자 | 2008.05.31 18:04 | 조회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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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기온을 6월에도 느끼게 하는 더위를 맞이합니다. 매월 찾아가는 6월 108사 성지순례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많은 불자님들의 동참바랍니다. 아 래 일시 : 2008년 6월 22일(일) 오전 7시 마산공설운동장 출발 장소 : 경남 함양군 벽송사, 서암정사, 고담사 회비 : 1인당 25,000원(점심공양, 간식 제공) 접수 : 불교대학 사무국 242-8393 정법사 종무소 246-8393 <벽송사> 벽송사는 1520년(중종 15)에 창건되었으며, 해인사 말사로 되어 있다. 현재 선원으로서 옛 명성을 찾기 위해 수행 정진 중이다. 6·25전쟁 때 소실된 것을 중건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가람배치는 전면에는 산문(山門)과 종루가 있 고, 보광전(普光殿)의 좌우에는 방장선원(方丈禪院)과 간월루(看月樓)가 있으며, 뒤편에는 산신각이 있다. 현재의 절 위치에서 50m 위에 있는 옛 절터에는 보물 제474호로 지정된 석탑이 있다. 불교대학에서 5여년 전에 순례를 다녀왔었다. 그 때는 한창 불사 중이라 도량이 어수선 하였다. 이제 불사도 이루 어져 도량이 정비되었다고 한다. 영축불교대학에서 유식 강의를 하셨던 이무명 교수님이 지금 선방에 방부를 들였다고 하니 위문차 순례를 다녀옵니다. <서암정사> 전북 산내면과 경계선되는 경남 마천면 칠선계곡 서암정사는 인근 벽송사의 말사였다고 한다 "원웅"스님이 6,25때 지리산서 죽어간 원혼을 위로하고 30년 군사정권의 국민피폐케하여 동서지역 감정과 분열을 걱정하여 부처님 품안에서 국민화합을 기원하기위하여 1989년 발원을 했다함에 사찰의 역사로는 짧다 불교인이 아녀도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며, 서암정사는 21세기 불가사의 인간능력 시험장이다 지리산 화강석 굴속에 부처님 나라를 장엄하게 새겨놓아 21세기 불가 사의라 해도 손색없는 하늘도 탄복하고 부처님도 감탄 할수있는 혼신 묻어있는 인간승리 지성(至誠)이라 할수있다 원웅스님이 그림을 그렸고 석공 홍덕희(33세) 11년동안 조성했다고 한다. <고담사> 함양군 마천면에 있는 고담사의 역사는 알수 없으나, 컨테이너 법당에 옛 시골집을 연상케하는 도량을 갖추고 있 으며, 노래하는 스님이신 심진스님께서 주지로 있는 절입니다. 도량 가까이에는 마애불이 있어서 오래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도량 앞에는 연을 가꾸어 여름이면 백련과 홍련이 장관일 듯한 도량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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