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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을 밝히는 등불, 마산 중앙포교당 정법사

불교신문) 마산 정법사, 튀르키예-열암곡 마애불 불사 동참

관리자 | 2023.03.21 17:32 | 조회 3045

아름다운동행에 3000만원 전달
기도비 대신 모금운동 동참키로

총무원장 진우스님 “신심 불어올릴 그날 위해 모든 노력 동반”

마산 정법사(주지 광우스님) 신도회는 3월7일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스님, 총무원 기획실장 성화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총무원장 진우스님, 마산 정법사 주지 광우스님, 총무원 홍보국장 인월스님.
마산 정법사(주지 광우스님) 신도회는 3월7일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스님, 총무원 기획실장 성화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총무원장 진우스님, 마산 정법사 주지 광우스님, 총무원 홍보국장 인월스님.

마산 정법사가 제37대 집행부 핵심종책인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불사와 ‘튀르키예 지진피해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마산 정법사(주지 광우스님) 신도회는 3월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역대급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를 위해 자비도량 마산 정법사에서 이렇게 큰 마음 내줘 고맙다”라며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형제의 국가 튀르키예에게 불자로서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우리들의 도리”라고 말했다.

정법사 주지 광우스님은 “정법사에서 ‘출가에서 열반까지’ 기도를 진행하고 있는데, 기도비를 받지 않는 대신 종단의 모금 운동에 동참하는 방향으로 신도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준 기금과 간절한 기도의 염원까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법사 주지 광우스님은 전달된 기금이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불사금으로도 쓰이길 바란다고 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부처님이 일으켜 세워진다면 좋은 기운이 불자들과 국민들에게 전달되리라 생각한다”며 “불자들의 신심까지 불어올릴 그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동반하고 있으니 정법사 신도 여러분들도 꼭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총무원 기획실장 성화스님,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스님, 총무원 홍보국장 인월스님 등이 배석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자비도량 마산 정법사에서 큰 마음 내줘 고맙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자비도량 마산 정법사에서 큰 마음 내줘 고맙다”고 말했다.
마산 정법사 신도회는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와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사업 원만회향을 기원했다.
마산 정법사 신도회는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와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사업 원만회향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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