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무명을 밝히는 등불, 마산 중앙포교당 정법사

미타암기도

최고관리자 | 2010.11.11 10:45 | 조회 1264



미타암은 천성산 해발 700m 지점, 기암괴석 밑에 위치한 사암으로, 최초 창건은 신라 문무왕 15년 서기 675년 원효스님께서 창건하셨고, 화엄뻘에서 설법하여 천인(千人)이 깨달음을 얻었다고하여 이 산이름도 천성산이라 한다. 현재 석굴 법당에 모셔진 아미타불 입상(보물998호)은 신라 문무왕 17년 846년에 모셨는데 그 배경은 문성왕의 왕비가 지병으로 고생하자 이곳에 부처님을 모시고 불공을 드리면 병이 나을 수 있다하여 경주 안강에서 화강암을 운반해서 조성하여 모셨다고 한다. 미타암은 현재 대웅전을 비롯하여 석굴법당, 삼성각, 감로정, 종각 등이 있고, 석굴법당에 모셔진 아미타불 입상은 1989년 보물 제998호로 지정 되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0-11-16 08:54:07 신행단체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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