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시민불교문화상 수상후보자 접수(경남신문) - 마창불교연합회· 진해불교사암연합회 - 마창불교연합회(회장 원정스님· 이사장 지태스님)와 진해불교사암연합회(회장 운성스님)는 11월 20일까지 제19회 시민불교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시상부문은 문학상, 예술상, 행원상(지역개발), 단체 및 언론학술상이다. 후보자 자격은 도내에 거주하고 해당분야 10년 이상의 전문 활동경력을 가진 문화예술인, 언론인, 사회봉사자 등으로 특히 당해연도의 활동이 현저한 자(단체)를 우선 선정하며 개인의 종교와는 무관하게 심사한다. 지역불교계가 지난 91년 향토 문화예술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정한 시민불교 문화상의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일시 : 12월 17일 오후 6시30분 장소 : 창원인터내셔널호텔 지난해 18회 시민불교문화상 수상자는 문학상 김복근 경남문협회장, 예술상 라상호 사진작가, 행원상 이재욱 노키아티엠씨 명예회장, 단체상에 창원 극단미소(대표 천영훈)에 각각 돌아갔다. 문의 : 마창불교연합회 ☎(055)222-1393, 진해불교사암연합회 ☎545-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