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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을 밝히는 등불, 마산 중앙포교당 정법사

제 18회 시민불교문화상 시상식

최고관리자 | 2008.12.02 21:00 | 조회 1426

시민불교문화상 수상자 4명 확정 행원상 이재욱·문학상 김복근 예술상 라상호·단체상 극단 미소 마창불교연합회(회장 원정스님, 이사장 지태스님)와 진해사암연합회(회장 운성스님)가 공동제정한 시민불교문화상 제18회 수상자에 이재욱(노키아티엠씨 명예회장·행원상), 김복근(경남문인협회장·문학상), 라상호(사진작가·예술상)씨와 창원의 극단 ‘미소’(대표 천영훈·단체상)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수여된다. 시민불교문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광석)는 2일 오전 제18회 시민불교문화상 각 부문 수상자와 선정 배경을 발표했다. 이재욱 명예회장은 노키아티엠씨를 20여년 동안 맡아 기업 규모를 100배가량 키우는 경영신화를 이룬 뒤, 마산시 진북면에 귀농하여 친환경 지장농법 개발 등 농촌중흥에 헌신하고 있다. 김복근 회장은 85년 ‘시조문학 ’을 통해 등단한 뒤 ‘클릭! 텃새 한 마리’ 등 다수의 시조집과 저서를 발간하고 지역문단 발전에 기여하고 있고, 라상호 작가는 국내 처음으로 앙코르 유적 사진전을 갖고 작품집을 발간하는 한편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 극단 미소는 지난 89년 창단 이후 모두 147회의 정기공연을 벌였으며, 전국연극제 단체상 수상 등을 통해 지역 연극 발전에 기여했다.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마산 사보이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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